'어쩌다 사장' 캘리포니아 마리나 찰영장 공사
- han sanghun
- 10월 24일
- 1분 분량
미국 마리나 해변가의 방송 촬영 현장에서 어쩌다 사장 한국 TV 프로그램의 촬영 세트 인테리어 공사를 의뢰받아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마리나 해변에서 진행된 특별한 작업으로,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도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한국 TV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Unexpected Business)’ 으로부터 공사 의뢰를 받아,한국에서 온 아트팀과 협업하여 촬영 세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했습니다.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프로젝트가 한인 이민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작업 내용은 촬영 콘셉트에 맞게 기존 슈퍼마켓을 리모델링하고,인접한 레스토랑의 벽을 개방하여 구조를 변경, 슈퍼마켓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콘셉트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공사는 몬터레이 카운티(Monterey County) 와 마리나 시(City of Marina) 와 협력하여 필요한 퍼밋(Permit) 을 모두 취득한 뒤 진행되었으며, 촬영이 종료된 후에는 현장을 원래 상태로 복원하여 마무리했습니다. 방송국 미술팀과의 협업을 하면서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디테일과 열정이 인상깊었고 그래서 편안하게 시청할수 있는 좋은 방송컨텐츠가 제작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담당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열심히 공사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인 커뮤니티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업으로,우리에게도 매우 뜻깊고 보람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출연한 연예인들과의 인연은 아쉬웠지만 평소 존경하던 류호진 피디와의 만남과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류호진 피디님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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